메모장



전력으로 응원중!

喰霊-零- 오피셜 사이트
P3P 오피셜 사이트
Candle
촛불을 밝힙니다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

게임개발사 S사 소속
뉴비 기획자

요즘 하는 게임

언차티드2 (PS3)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잉여들 데리고 멀티 달리는중
철권6 (PS3)
이것이 렉권이다! 옷을 얻기 위해 오늘도 G사를 습격한다
페르소나3 P (PSP)
부녀자의 기분으로 햄코 달리는중. 니쿠히코 들어와서 꼬시려고 폼 잡는 중
Ys 7 (PSP)
월룡 만나러 가는중. P3P 올 때까지 깨는 건 실패


惡夢 or 犬夢 雜相

흐흥~ 공주님에서도 악몽 에피소드가 있었죠

주말부터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네요.

밤낮이 뒤바뀌었다 그런 게 아니라, 8시간 숙면주의인 제가 4, 5시간만에 깨는가 하면 땀을 흘려서 어느샌가 셔츠도 벗은 상태(...)로 썰렁하게 일어나고 말이죠.

이유가 뭔고 하니 며칠 전에 TV에서 본 영화 '지옥의 묵시록' 때문인 듯... -ㅠ-

자기 전에 TV 틀어놓고 있다가 끄고 자는 타입인데, 며칠 전 자기 전에 마침 지옥의 묵시록을 하더라고요.

명작의 이름은 들어봤어도 본 건 별로 없는 서민이다보니 처음엔 찰리 쉰이 주인공인 줄 알고 멍하니 보다가, "아... 이게 그 유명한 장면이 나오는 영화인가"하면서 보기 시작했죠.

이게 지옥의 묵시록에 나오는 장면인줄 알고, 언제 나오나~하면서 끝까지 봤다는... 플래툰이었네 -ㅠ-

아무튼 그런 이유로 졸린 눈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명작이라는 건 알겠는데 보고 나서 머리를 맞은 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별로 말할 건 없을 것 같은데, 영화의 분위기랄까..... 이런 게 정신이 빼놓는 듯한 느낌이 들었음.

등장인물들이 살짝 맛이 가는 과정이 졸린 정신에 봐서 그런지 매우 강하게 이입되었다는 느낌일까...;;;;;

그 뭐시냐... 미군쪽 최종방어라인을 넘어설 무렵 이후의 비주얼이나 공황감이 압권이었습니다, 넵.

이 이후부터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지옥이 이곳에 있다...라는 느낌의 비주얼이 연속적이라 좀 쇼크였음

아무튼 졸린 상태에서 비몽사몽 상태에서 등장인물들이 정신 나가는 영화를 끝까지 보고 쓰러지듯 잠에 들었더니, 그날부터 이상한 꿈에 숙면을 못 취하는 등 이상한 상태... -ㅠ-

꿈이라고 꾸는 것도 괴물이 나오거나 하는 악몽이 아니고, 2월에 개봉할 영화 '점퍼'의 예고편을 봐서 그런지 초인적인 능력을 지니고 누군가에 쫓기고, 120기가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있으면 가속장치 같은 걸 쓸 수 있는 등 그야말로 개꿈의 온퍼레이드입니다.

자꾸 점프하고 떨어지는 꿈을 꿔서 이 나이 먹고 키가 크려고 하나...라며, 꿈에서 일어나 쪽팔려 하는 나날이네요... -ㅠ-

영화속 캐릭터에 강하게 몰입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블레어위치 봤을 때도 1달이 넘게 잠을 제대로 못 잤는데(작은 소리에도 긴장해서 잠을 깸), 몇년만에 생각지도 못한 영화로 비슷한 상황이 재현되니 골 때립니다.

젠장... 내 나이가 몇인데 공포영화 청므 본 초딩 같은 시추에이션이... OTL








오늘의 짤방. 파일명은 '시키쨩카와이'입니다. 원작 소설 본 사람으로서 이런 시키의 괴리감이란...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naridy.egloos.com/tb/3596558 [도움말]

덧글

  • 571BO 2008/01/28 23:21 # 답글

    아니 시키가 어째서 저렇게 ㄷㄷㄷ
  • 역습의 명후니 2008/01/28 23:50 # 삭제 답글

    꿈이라...악몽은 시려~

    그러고보니 요즘은 꿈꿀 사이도 없이 눈감았다 뜨면 아침인 나날이 아닌가!!! (...)
  • 그린필드 2008/01/29 00:08 # 답글

    저도 요새 개꿈이 워낙 많아서.
    친구가 맛있어 맛있어 하면서 시체를 퍼먹는데 말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꿈이라든지.
  • 스펙터 2008/01/29 01:33 # 답글

    꿈이란 것을 꾸어본지 참 오래됐군요.
    .....눈뜨면 아침이라 좀 손해본 기분도 듭니다.
  • S-NAO 2008/01/29 04:59 # 답글

    시키는 참...스샷만 봐도 원작과의 괴리감이 --;
  • 보트의요정 2008/01/29 09:32 # 답글

    저런 그림들 때문에 원작을 안읽은 소년들에게 시키가 모에캐릭터로 오해받을 수 있기는 해도

    극장판에서도 열심히 죽이고 다닌다나

    고깃덩이가 된 인간 옆에서 피로 화장하는 장면 같은 건 대략 뿜 -ㅠ-
  • 제목없음 2008/01/29 19:18 # 답글

    뭐 몰입력이 강하신 분이라면 일어날수 있는 일이니 그러실필요야...
  • lastwaltz 2008/01/29 21:14 # 답글

    ....체포한다의 미유키가 떠오른 저는 뭘까요.....;;;

    전 최근도 노스트라다무스 예언같은걸 들으면 섬찟해서 잠을 못잡니다.
    순수한거죠...옙...(어?)
  • 마징돌이 2008/01/30 18:49 # 삭제 답글

    드디어 오늘 psp가 국내에서 핸드폰 사용가능하게 된다는 뉴스가 떳더군요 후후
    거기다 슈로대A가 psp로 이식이되고 또 령의 최신작이 wii로 나오는 뉴스등
    여러여러 놀랄만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ㅎㅎㅎ
    psp의 재구입 요소가 늘고있다는+ㅅ+ 그런데 저 짤방은 체포하겠어 아닌가요??
  • 나리디 2008/01/31 03:38 # 답글

    571BO // 시키쨩 마지 카와이

    역습의 명후니 // 하지만 악몽일수록 깨도 기억이 난다는 게 재밌지

    그린필드 // ..........마음을 다스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스펙터 // 기억만 못 하지 잘 땐 항상 꿈꾼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S-NAO // 소설읽은 사람은 대략 뿜게되죠 -ㅠ-

    보트의요정 // 하지만 저 아이스크림 먹는 시키는 참 항가항가하네요

    제목없음 // 응~ 그래서 보고 싶은 호러나 공포영화 못 보는 게 아쉬워요;;;

    lastwaltz // ㅎㅎ... 다들 예언이 진짜일까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죠 ㅋ

    마징돌이 // ..........핸드폰?;;; 음 좀 황당한 뉴스긴 하네요. 슈로대 A는 좀 실망이구... -ㅠ-
    짤방은 공의 경계
덧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