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포스팅엔 3D 짤방으로 시작하는 게 나의 폴리시. 내 사진은 좀 더럽고. 하아... 리에리에 마지 이메쿠라스기루데 카와이이
제목이 이상하지만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사진정리"입니다.
디카 폴더 정리한지 오래되어서 간만에 정리하면서 이것저것 지난 일상을 보고하는 시간으로...
사진이 많아서 감추기 버튼 같은 걸 중간에 박아넣고 싶은데, 긴글 작성하는 걸론 시작부분 이후엔 전부 가려지니까 불편하네요.
중간중간 감추기 버튼 넣는 명령어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시고, 지금은 모르니 그냥 길게 뿌리겠음.
사진 보기 싫으면 그냥 end버튼 눌러서 밑으로 워프하시길...이라고 썼는데, 비공개께서 알려주셔서 감사히 바로 적용했습니다!
ㄳㄳ!! ㅋㅋ 어쨌든 갑니다.
사진 보시려면 누질러 주세요

가본 지 좀 되긴 했구나. 홍대 하카다분코 옆에 있는 당고(= 경단) 가게 갔을 때 찍은 거. 파는 건 당고랑 오니기리 정도였던 듯. 돈까스나 카레 이런 것도 팔던 거 같은데 그건 외도라 보고... 아무튼 나쁘지 않은 분위기인데 입구가 너무 화사해서 까페나 옷가게로 착각하기 쉽다는 게 단점인 듯 ㅎㅎ 하카다분코 골목을 좀 더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가면 20미터 정도 앞에 있음
가서 먹었던 팥, 딸기, 노말 당고. 전부 맛있어서 추가로 포장해달라고 해서 사다가 다음날 회사사람들 주고 그랬음. 가격도 그렇게 안 비싸고(4개 세트 상자가 3천원 언저리로 기억) 꽤나 별미로서 좋다는 느낌. 파는 언니로 졸라 안경미인이어서 "헐... 자주 와야지" 이랬는데 이사하는 바람에 좆망 ㅋㅋㅋ 어쨌든 하카다분코 근처 가는 분이라면 꼭 가보시길
지난 번 KGC 2009 참가시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성룡식당. 뭐... 잭키찬 브랜드의 중국집입니다
영화에서 종종 나오는 양키들이 처먹는 차이니즈 누들 이런 거 생각하고 시켰는데... 걍 중국집에서 먹던 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던 듯. 아, 값은 훨씬 비쌉니다 ^ㅠ^
지난 달에 우리쪽 파트에서 회식했을 때 갔던 양고기 전문점. 꼬치구이를 막 내오는데 대충 불 위에 올려놓고 먹으면 됨. 가격대비 꼬치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이고, 맛도 그냥 고기와 달리 약간 독특한 게 별미라는 느낌이었음. 간 사람 대부분 만족했던 좋은 요리인 듯(싸다는 것도 장점). 음... 생각났으니 조만간 또 가봐야겠다
아는 분이 코미케 갔다와서 준 이노마타 무츠미 동인지. 정작 똑같은 행사에 간 나는 이노마타 구경도 못 했는데 ㅋㅋㅋㅋ 어느 나라든 연줄이 짱이라는 걸 다시 실감했다 -ㅠ- 어쨌든 이거 상당히 비싼 물건일텐데 흔쾌히 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동인지를 구입하면 일러스트가 인쇄된 파일홀더도 같이 줬나 본데, 개인이 제작해서 그런지 인쇄질이 별로였음. 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니 역시 잘 간직해야죠
동인지라서 만화도 좀 그렸을 줄 알았는데 그냥 소설의 삽화 정도만 그렸음. 그 밖에 소설과 관련된 칼라 일러스트 등이 수록되어 있더군요. 테일즈 이런 건 판권 때문에 안 넣은 듯
만화도 있긴 한데 이노마타는 아니고 이노마타 워너비 느낌. 그래도 나름 유명한 작가로 기억이 나는데 이름은 생각 안 난다
아, 그리고 페르소나빠돌이답게 P3P도 샀지 말입니다? 미츠루의 천박한 하이레그 아머 테레카에 넘어가서 미디어랜드에서 샀음... OTL 그래도 후회는 없다능. 천박! 천박!! 하지만 표지의 미츠루는 너무 청순해서 그 갭이 모에
겸사겸사 만화책도 몇 개. 그래마을은 말장난이 심해서 정발은 이제 그만 해라 느낌이고, 엄청 기대한 DTB 만화는 딱 이와하라 유지 느낌으로 분위기를 잘 살려서 굳~ 1기와 2기 사이의 스토리를 다룬다니깐, DTB 2기에서 인이 최종보스 분위기 내는 이유가 여기서 밝혀질 듯. 그나저나 이와하라는 은근히 야한 컷 그리는 걸 좋아하는 듯한 연출이 좀 나와서 해피
일본에서 12만권 팔았대서 헐...한 츤데레포4권. 귀여운 이웃으로 이름을 날린 이 아저씨가 동인계로 돌아올 날은 없을 거 같다... -ㅠ- 금서목록을 안 봐도 즐겁게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인 듯. 아마가미 앤솔로지는 성년만화 작가진이라 웃었는데 만화책 받아보니 진짜 모조리 18금쪽 인간들이라 개뿜었음. 엔터브레인은 용자라고 느끼긴 했는데, 이 책이 나온 거 쌩까고 키사라기 군마나 후쿠다다 이런 인간들은 성인동인지도 또 내서 사나이들이라고 감탄했음 -_-;
표지로 못 알아보고 그냥 지나칠 뻔 했던 사무라 히로아키 단편집 「시스터 제네레이터」. 다른 단편집인 「브래드할리의 마차」 샀다가 쇼크먹었던 적이 있어 덜덜 떨면서 샀는데, 다행스럽게도 「이사」처럼 개그 지향쪽인 단편집이라 안도의 한숨을... 기억나는 건 Y코의 "한류가 끝나버리길"과 부루마 중학생의 "중2병이란 건 말이지, 그런 것도 만들지 못 하는 패배자들이 만들어낸 말이라고, 바보!". 뜨끔했습니다
지난 주에 양평으로 워크샵 가면서 찍은 거. 난 대학교 입학해서 1학기만에 때려친 게 3번인 인간이라 OT 이런 거 가본 적이 없어서... 양평은 처음 가본 거라 와쿠와쿠. 팔당호 예쁘더라
회사에서 회원증을 갖고 있다길래 하릴 없이 대명콘도에서 숙박. 어릴 때 가본 대명콘도는 싸구려 여관 기억밖에 없는데, 여긴 LG전자에서 사원연수도 오고 우오오옹~한 느낌의 고급이었다
7인용짜리 방에 갔는데 베란다도 넓고 경관도 좋고 비치된 시설도 졸라 좋고 암튼 캡이었음. 하지만 1박에 56만원... ㅋㅋㅋㅋㅋ 회원권이 있어서 싸게 빌렸다곤 하는데, "이것이 회원권의 세계인가..."는 기분만 듬
전망도 좋아서 반대편 강에선 오리가 떠다니고 목가적인 분위기. 산책하면 참 좋을 거 같죠잉?
하지만 우리는 가져간 플삼과 엑박을 연결했다(...........) 마침 발매될 타이밍인 렉권6를 빌려다가 "남코 구려~" (대부분 언차티드2를 해봤음) 를 외치면서 즐겁게 놀았음. 덕분에 삼돌이는 방치 플레이
저녁때는 대하랑 고기 사간 거 처묵으면서 맥주니 깔루아니 처마시면서 딩가딩가. 물론 저녁 전엔 회의도 하고 게임시연하며 열폭도 하고 나름 워크샵답게 굴었습니다. 저녁 먹고 난 뒤엔 다시 철권하거나 술 마시거나 포커 쳤지만... ^ㅠ^ 아, 이번 워크샵의 개인적인 성과라면 포커 치는 걸 이제야 배웠음(.........도박을 싫어하다보니)
얼마전에 돌을 무사히 치룬 우리 조카. 민지라는 아가씨인데 물건 집으라니까 청진기랑 판결봉을 동시에 집어 사자 돌림 직업에 무진장 관심이 많아보인다는 걸 어필. 사실 (1살이지만) 여자애답지 않게 굉장히 활달하고 호기심이 많은데, 내가 사진 찍고 보여주고 그러니까 파인더 너머의 사물체를 신기하게 보는 등 뭔가 이과계통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싶은 기분이 들었음
그리고 그녀의 오빠인 민기군. 동생과 달리 얌전한 타입인데, 요즘 주위의 관심을 동생이 다 가져가니까 삐졌는지 이것저것 소란을 부리고 그런 4살이 되었음. 애엄마가 고생할 건 지금부터인가... -ㅠ- 그렇다해도 벌써부터 뽀뽀로 피씨에만 달라붙는 게, 잘만 하면 엘리트 오덕으로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오덕 만들고 난 동생에게 맞고 그러면 될 듯
571BO 님이 지난 번에 일본 갔다오시면서 입수해서 선물이라고 보내주신 케이온! 시계. 선물 같은 거 부담스러워서 사양하려고 했지만, 선물 거부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지라 낼름 받았습니다(본심).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미오가 그려진 탁상시계인데, 일코 다니고 하는 인간이라면 집에다 뒀겠지만 이미 모니터 위에 피규어 쌓아놓고 덕후인증 끝낸지 옛날이라... 컴퓨터 위에 올려놓고 잘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계 참 덕후스럽네
본가로 귀환하면서 좋아진 건 축생들과 함께 살 수 있는 거. 한때 오리, 거위도 길렀지만(...) 요즘은 개 2마리만 있음. 진돗개 잡종이라 덩치는 열라 큰데 어려서 그런지(7개월, 4개월) 나 볼 때마다 안기려고 뛰어드는데 미치겠음. 무겁다고! 옷 더러워진다고! 암놈은 얌전해서 풀어놓고 기릅니다(랄까 주변에 민가가 거의 없어서 ㅎ)
그리고 이사의 잔재. 내 방은 어떻게 침대 넣고 거의 정리 끝냈지만, 만화책은 시집간 여동생 방 빼앗아 서재로 꾸미기로 하고 일단 옆방에 밀어넣은 상황. 사보텐이 책장을 보내오면 정리할 생각인데, 아무래도 덕후 몇명 소환해야 할 듯. 아, 참고로 만화책은 1/3 ~ 1/2 가량 싸게 팔테니 나중에 잘 부탁드립니다
아, 이 사진도 있었지. 옛날 쓰던 방정리하다가 쓸모없다고 판단된 건 다 버렸음. 옷, 이불, 책상, 플스, 드캐. 아... 세가의 굴욕이여. 아마 돌아가긴 할 텐데 중고판매 같은 거 귀찮고 해서 싸그리 버림. 와 남자답다 -ㅠ-

























이렇게 오랜만에 사진정리가 끝났습니다.
책이 이렇게 있는데도 계속 책 사는 걸 보면 참 저도 답이 없네요.
그냥 폐지업자 불러서 가져가시라고 해야 하나 기분이 들 정도니... -ㅠ-

오늘의 짤방. 작가들에게 자캐 빤스 그리라고 명령한 전격 편집부의 사상은 훌륭하다. 결국 철벽방어의 키노도 희생양이...





![[블루레이] 28일 후](http://image.aladdin.co.kr/coveretc/dvd/coveroff/924698328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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